(귀여운 강아지가 지나간다.)
진심: 우와~~~ㅠㅠㅠ 의심아 저 강아지 봐봐.. 너무 귀엽지 않니~~??ㅜㅜ
의심: 와… 진짜 신이 있다면, 그 신은 강아지를 너무 귀엽게 만든 거 아니야? 좀 과해.
(진지X100)
진심: (신을 믿지 않는 의심이가 그런말을 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 아, 맞다! 진심아, 너가 저번에 뭐 알려준다고 했지?
진심: 크, 기억하는구나. 잠언에서 나오는 하나님이란 분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여기서 질문~.... 잠언은 무슨 뜻일까요?
의심: 잠언? 뭐 교훈 이런 뜻인가?
진심: 거의 다 맞췄어~~!! 의심이 최곤데?? 잠언은 바늘 잠, 말씀 언으로, 바늘을 찌르듯 정곡을 찌르는 말씀을 뜻해. 그만큼,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솔로몬이 이 모든 세상에 부귀영화를 누리고, 조언해주는 말들이 담겨있지. 이 잠언에서는, 우리 인생을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어. 내가 장담하는데, 하나님을 몰라도 잠언을 읽고 행하는 사람은 그 인생을 아주 잘살 수 있을거야. 그정도로 잠언은, 인생의 의미를 아주 잘 담고 있어.
의심: 그래? 근데, 그래봤자 교보문고에 자기계발서 깔렸는데.. 뭐..데일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 자기계발론들도 그렇고.. 다 똑같은 거 아니야?
진심: 결코 그렇지 않아(단호). 나도 그간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봤지만, 잠언에서 나오는 지혜는 우리인생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내가 잠언만을 좋다고 여긴다기 보다는, 더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거야.
의심:음…그렇군.. 인생 그 이상의 가치라…궁금한데?
진심: 기대해도 좋아. 잠언은, 우리 인생을 잘 사는 방법과 더 나아가 삶을 긍정할 수 있는 이유를 제시해줘. 우리가 어둠이 있을 때는 뭐가 좋고 나쁜 것이 구별할 수 없듯이, 인생을 살 때, 제대로 된 지혜가 없다면, 갈길을 모르잖아. 그럴때, 잠언의 지혜가 너의 길을 올바르게 인도해줄거야. 여기서 한가지 질문~!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온 신과 하나님의 차이점은?
의심: 뭐.. 그리스로마 신화의 신들은 인간들을 이용한다는 점?
진심: 맞아~!! 의심아 너 정말 똑똑하구나.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면, 신을 위해서 인간들이 신전을 지어주고, 신에게 제사를 바치고, 신의 만족을 위해서 인간이 존재해. 반면에, 하나님은 인간을 위한 최고의 지상낙원인 에덴동산을 주고, 저녁에 같이 산책하며 이야기하고, 수많은 과일을 주신 분이야. 한 마디로, 자기중심적인 이기성이 아예없으신 신이라는 말씀이지.
이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안심할 수 있어.
의심: 왜?(진짜 궁금해서 묻는 t의 질문)
진심: 그야, 정말 신이 있다면, 그 신은 잔인하고 이기적인 신이 아니라,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신 하나님이기 때문이지. 생각해봐. 의심이의 부모님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데,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존재라면,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의심이를 이용하려고 달려든다면 의심이의 마음이 어떨것 같아?
의심:그야..나는 부모님을 원망하겠지..
진심: 바로 그거야.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라는 분은 ‘최고로 좋은 나의 부모님이자 친구’로서 내 옆에 계시는 신이야. 이렇게 생각하면 신기하지 않아? 신이 나의 믿음직한 친구이자 부모님으로서 나를 지켜주고 보호해준다는 사실이 말야. 나는 하나님을 막 믿기 시작할 때, 이 사실이 되게 감격스러웠어. 나는 겁도 많고 생각과 걱정이 많은 학생이었거든. 근데,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보고 계속해서 “두려워하지 마, 내가 너와 함께 하고 있단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영원토록 너를 사랑한단다. 그 사랑은 모든 피조물로도 끊을 수 없으며, 그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이런 분이 하나님이야. 여기까지만 들어도, 정말 하나님이란 신이 든든하지 않니??
의심:그래..그런 것 같네.. 근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신이 부모님이 돼… 좀 더 자세히 말해줘. 아 맞다! 나 집에 핸드폰 두고 와서 지금 가봐야 할 것 같애…
진심: 그래~ 다음에 자세히 말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