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나(18)
고개 숙인 해바라기 언제쯤 나를 볼까 싶어 고개 숙이지 못한 채 해가 뜨길 기다리네 바람 불어 그녀 나 볼 때 그녀 바라기 되어 나 자신도 속이고 기다리네
고등학교 2학년이다. 글과 시와 작곡을 첨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