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밤하늘의 별들
흩뿌려진 모래는
하늘을 꽉 채워
바다를 이루고
천장을 만들고
빛을 쏟았다.
사람들은 그걸 별이라 불렸다.
그 ‘별’이라는 모래알들은
풍족한 이에게는 철저히 모습을 감춘다.
그러다. 외로운 아이들을 만나면
빛을 쬐여준다
옆자리를 지켜준다
바로, 옆자리에서
해운업에 종사하고 있는, 01년생입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런 삶을 사랑합니다. 그런 삶의 시행착오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