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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내멋 Oct 22. 2024

알고리즘

algorithem

종이 ( 21 x 16 ), 콩테, 색연필


'세상엔 어떤 문장으로 정의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나에겐 네가 꼭 그런 존재같아‘


‘그냥. 그냥 너라서’


소설같은 어쩌면 시 같았던

너의 말을 들으며 난 생각했다.


이젠 너를 모르던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을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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