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훈련병일 때 사용하던 수첩을 꺼내어 봤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갑자기 보고싶어지더라고요.
수첩을 '휘리릭' 넘겨 봤습니다.
그러다 특정 페이지에 시선이 고정되었습니다.
거기에는 '토머스 에디슨의 격언 5가지'가 아래와 같이 적혀 있더라고요.
날짜는 2022년 2월 20일 일요일이었습니다.
1.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단지 10,000가지의 작동하지 않는 방법을 발견했을 뿐이다."
2. "우리의 가장 큰 약점은 포기다. 성공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언제든지 한 번 더 시도해 보는 것이다."
3. "인생의 실패자들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때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4. "성공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다."
5. "인생은 마치 영화와 같다. 그리고 나는 내 인생의 감독이다."
무슨 생각으로 적었는지, 무엇을 보면서 따라 썼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그저 '훈련병일 때 성공을 갈망했나 보구나'라고 추측만 될 뿐입니다.
위의 에디슨의 격언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 있나요?
저는 마지막 문장인 "인생은 마치 영화와 같다. 그리고 나는 내 인생의 감독이다." 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저의 신념인 '수동적으로 살지 말고 주체적으로 살자!'와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수첩에 재미있는 내용들이 많네요.
가끔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어제보다 복리로 성장한 오늘이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