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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이강준 Nov 13. 2024

요즘, 니체와 아인슈타인이 극찬한 고전을 읽고 있습니다

요즘, 유명한 책 한 권을 읽고 있습니다.


니체, 칼 융, 아인슈타인 등이 극찬한 고전입니다.


바로, 괴테의 『파우스트』입니다.





『파우스트』를 읽으면서 저의 '눈걸음'을 멈추게 한 문장들을 만났는데요.


몇 가지를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많은 걸 내놓으면 많은 이에게 무어라도 주기 마련이니 그러면 누구나 만족해서 극장을 떠나겠지 ··· 내 말하노니, 그저 많이, 더욱더 많이만 내놓으시오. 그러면 절대로 목적에서 벗어나 헤맬 리 없소.  

결심은 가능성의 머리채를 곧바로 대담하게 움켜쥐어야 하는 법. 그러고 나선 놓치려 하지 않아. 계속 그렇게 해야지···.  

인간은 노력하는 한 헤매기 마련이지.  

자네의 가슴에서 나온 게 아니고는 다른 이의 가슴에 가서 닿는 걸 만들어내진 못할걸세.  

시간은 짧고 예술은 길다.  

시간을 잘 활용하게. 쏜살같이 흘러가거든.   

극복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법···.  

기쁨엔 슬픈 면이, 슬픔엔 기쁜 면이 있게 마련이지요




괴테는 『파우스트』를 60년 동안 집필했다고 합니다.


괴테의 모든 인생이 『파우스트』에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죠.


이 책을 정독하면서 생산적인 메시지들을 계속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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