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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업에 3개의 과제를 지원했다.

오늘은 최근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시 하고자 한다.

by yeon

나와 오래된 기업,

이렇게 말하면 되려나 싶다,\.

이 기업의 대표님은 나를 많이 신뢰하신다.

이곳과 계약을 하고 재계약을 수도 없이 했다,

그리고 이 기업의 대표님과는 밤새 대면평가 연습을 줌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무조건 선정되어야 한다는 간절함이 서로 맞았다.

우리의 회사의 수익도 기업의 성공여부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와 계약이 성사된 곳은 죽을힘을 다해서 정말 서포트해야 한다.

경쟁룰이 심한 알앤디의 세계에서는 정보싸움이고 지식 싸움이다.

그리고 능력 잇는 사람들의 조언이 필수이다.


이 기업의 대표님은 매년 알앤디를 선정받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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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 또한 이 대표님을 놓을 수 없고 이 기업의 대표님 또한 나를 놓을 수 없다.

그러한 관계를 형성하면서 서로 신뢰도를 쌓아간 지 벌써 5년이 다 되었다.


이번에 과제에는 총 3가지 과제를 접수했다.

중소밴처부, nipa, 행안부 과제이다.

일단 과제 결과가 제일 먼저 오늘 기준으로 나왔다.

중소벤처부 과제에 대한 서면결과 통과이다.


서면결과 통과가 되자마자 카톡으로 다음 대면준비에 대한 스케줄을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이번 대면평가는 이번 달에 진행되고 이것만 잘 넘기면 이 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과제지원금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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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업은 여러 번 과제를 했기 때문에 기존에 받은 금액 부다 다운된 지원금은 신청이 불가능하다.,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고지하기를

1. 중복성 문제

2. 기존에 기 선정된 과제의 정부 출연금보다 낮게 신청할 수 없음.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

전부 더 읽어보면 상세한 것들이 많지만 이 기업의 경우 이것들에 대해서만 조심하면 된다.

그렇게 해서 대면평가 준비를 하라는 공고문을 확인했고, 우리는 대면평가 연습을 위해 지금 계속적으로 기업과 소통 중에 있다.

별 무리 없으면 아마도 이 기업은 선정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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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망설임이다.

최근 상담 전화가 몰려서 오곤 한다.

하지만 다들 하는 말이 너무 어렵다 사이트의 회원가입조차도 짜증이 나서 힘들다 등등이며

또는 어떤 분은 지금 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도저히 접수하는 것이 어려워서 포기할까 해요,

혹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이런 문의이다.


죄송하게도 나는 접수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없다.

왜냐면 컨설팅을 의뢰하고 자문을 의뢰한 곳들에게 집중하여야 하며, 또한 무상으로 접수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도 말이 안 된다.

급한 맘은 알겠으나 죄송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일은 철저히 구분하여야 한다.

나의 고객과 나의 고객이 아닌 사람.

나는 내 고객이 잘되야 하고 내가 맡은 고객은 내 기업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해야 한다.


알앤디는 사이트 접수부터 회원가입 기타 증빙 서류 첨부부터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공고문을 읽고 파악하는 것부터 어떤 것이 정부의 정책에 부합하는지 우리 기업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기타 등등 아주 많은 물음표가 당연히 생긴다.


우리는 그것을 돕는 것이다.

기업의 길잡이가 되어 기을 밝혀주고 서포트를 해주면서 기업에게 안정감을 유지시켜 준다.

상세한 업무는 일에 대한 부분이라 이곳에 적을 수는 없다.

하지만 말하고 싶다.


지금도 계속 망설이는 기업들이 있다.

망설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컨설팅 비용일까요? 그렇다면 그것은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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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키면서 돈을 주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직원들에게 일을 시키면서 급여를 주지 않는 것과 뭐가 다른가?

우리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업무를 보고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원하는 성과가 나왔을 때 그때서야 비로소 우리의 자문수수료를 입금받는다.

이 자문 수수료라 함은 최종 선정이 된 결과에 따른 비용으로 이것은 율로 정해져 있다.

그래서 계약할 때 여러 가지를 안내해 주고 계약서도 함께 드린다.


상담만 받아봐도 좋다.

상담료는 무료는 아니다.

유선상으로 간략한 결격사유나 그러한 것들을 체크해보는 것은 좋다 그것은 무료이다.

하지만 과제가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그 뒤는 빠르게 날짜를 잡아서 어느 곳이든 좋으니

컨설팅 회사를 만난서 제대로 안내를 받고 진행을 도움 받아야 한다.


지금의 시기가 딱 좋다.

올해가 예산이 넉넉하고 내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망설임은 지연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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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망설이고 있다면 우선은 마음을 돌려서 한번 전화라도 해볼까?라는 마음가짐부터 가지면 편할 것이다. 억지로 계약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소중히 생각한다. 고객의 입장도 나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수없이 전화를 걸어와도 내가 해줄 수 있는 말들만 해줄 수 있다.

우리는 계약 관계에 의해 철저히 일한다


계약을 하기 위해서 상담을 먼저 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것도 무관하다.

하지만 우리와 미팅 후 우리가 제공한 지식 정보 보고서를 통해서 타 컨설팅 사에 의뢰하거나 자문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은 발생하여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상호 간의 비밀유지 서약을 작성하고 미팅을 진행한다.


이것은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기업이 기술을 오픈해서 말해주는데, 우리가 다른 곳과 미팅 시 언급하면 그것도 안되기 때문이다.

상호 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우리는 일을 한다.

이런 시스템으로 철저히 일하는 곳은 없다.

왜냐면 내가 벌써 두 군데의 컨설팅 사를 거쳐왔고 그곳들의 규칙이나 문서는 전부다 내손을 거친 것 들이다.

그렇기에 독립한 지금에서 나는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그것을 준비해서 회사를 설립했고

나는 지금 대표가 되어있다.


상담료는 발생한다. 하지만 상담을 받고 아무것도 기억 못 하고 "어떤 곳에서 상담을 받기는 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라는 말을 듣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유? 우리는 상담을 하고 나면 상담료를 받는다. 상담료 안에는 나누었던 이야기와 우리가 자문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것이 곧 기업의 페이퍼가 될 것이고 기업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조금 더 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상담료를 받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상담을 받고 우리의 계약을 체결한다면 우리는 상담료를 받지 않는다.

단, 상담만을 목적으로 하거나 상담 이후 알앤디 계약이 없는 경우 청구한다.

이 부분은 기업들에게 항상 먼저 고지하는 부분이다.


내가 오늘 이렇게 일부 우리 회사의 내용을 오픈하는 이유는 망설임이 있기 때문이고

나의 책을 보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기 때문이다.

거꾸로 유튜브를 보고 나서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다.

결론은 하나이다.


결격사유 확인

알앤디 진행여부 확인

가능성 여부 판단

확정시 계약

미 계약 시 상담료 있음.

상담을 받고 나서 상담에 대한 검토서를 받는것은 어디를 가도 없다.

나는 기업들이 이상한 컨설팅 업체에 가서 말도 안되는 소리만 듣고 오는경우도 많이 봤고 영양가 없이 시간을 소모하는것을 자주 봤다.

그렇기에 나는 차별을 둔다. 나는 나의 회사에 상담을 오는 기업들에게 정당하게 상담료를 받고 기업과 미팅한 내용과 자문한 내용을 정리하여 메일로 회신한다. 이것은 서로에게 이득이다.


간략하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머지는 직접 상담을 꼭 통해서 안내받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세계는 참으로 많은 사기꾼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나는 감히 아니라고 말할 자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도 다 오픈하고 방송도 하고 나의 신원은 확실하다.

어떠한 곳에서 어떻게 지원을 받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금액이 아니라 그 회사의 역량과 그 회사의 인지도를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오늘도 건승을 기원하며 글을 마친다.

다음 글은 과제에 대한 내용을 살짝 가르쳐 주는 회차가 될 것이다.

최근 너무 일이 많아서 글을 쓰는데 제악이 좀 있었다.

꾸준히 연제 하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최선을 다해서 나의 브런치 북을 작성할 것이다.

이 책을 보고 상담을 오는 기업들이 많아졌고, 나 또한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다시 한번 느꼈다.

책에 회사의 이름을 적거나 전화번호르 적을 수 없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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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채널에 주식회사 컨피언스를 조회하면 채널이 나온다.

그곳으로 문의하는 것이 지금은 가자 빠르다.

홈페이지는 우리도 자주 보지 않는다. 모든 기업들이 그렇듯이 말이다.


그래서 네이버에 검색하거나 (컨피언스 또는 주식회사 컨피언스) 네이버 블로그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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