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달라진 것들이 있고, 지금은 혼자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기이다.
지금 우리는 이과제를 준비하느라고 분주하다
아마 많은 기업들도 마찬가지일것이다.
그래서 이과제를 지금 작성하는것이 아주 중요한 시간을 빼서 적는것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책을 보는 분들중에서 이과제를 준비하고 계시는기업이 있다면 조금의 도움은 될것이다.
정부는 매년 이과제만큼은 무조건 고지를 한다.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과제이지만 조건은 당연히 존재한다.
결격사유는 당연히 없어야 한다. 내책을 본 분들이라면 결격사유에 대해서는 무조건 다 인지하고 계실것이다.
작년과 달라진점을 간단히 하나정도 팁을 주고자 한다.
작년에는 창업성장기술개발이 1.2.3.4차 까지 있었다고 하지만 1차에서 떨어지면 또 2차, 3차 계속 지원이 가능했다. 중복 지원이지만 떨어지고 나서 다시 재도전이기때문에 무관하게 접수가 가능했다.
정확히 말하면 작년에는이라는 표현보다는 작년까지라느 표현이 맞겠다.
정확히 말하면 창업성장과제는 한번만 도전할수있다는 것이다.
공고의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 달라진 점과 그렇지 않은점을 잘 인지하지 못하면 아까운 기회를 날려버리는 일이 올해는 많을것이다. 공고문을 세밀하게 검토하고제안하는것 또한 컨설팅의 업무이고 이것을 실수하게 된다면 올해 어느 컨설팅 업체에 의뢰를 하셨다고 하여도 무조건 후회만 남을 것이다.
간단하게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이번과제는 첫걸음 과제이고 위에 보는바와 같이 신청접수일자는 고지되어있다. 선정평가일정과 최종 정부와의협약일에 대한 월까지 고지되었다.
접수는 마감일이내 시간을 엄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이트애 업로드가 되지않으며 접수가 되지않은것으로 간주된다. 이모든것은 시스템상의 입력으로 결정된다
서류접수에도 난관이 많다. 한번도 해보시지 않은 기업의 경우 서류접수중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중기부 과제는 서류접수전에 먼저 해두어야 하는 기본적인 작업들이있다.
어떤 사이트의 연구자 번호 발급부터 시작해서 각자의 기관정보 작성사전입력 참여연구원및 과제책임자의 회원가입 대표자의 회원가입 이상 그외에 준비하여야 하는 업로드 서류를 사전 준비 하고 접수를 진행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모든것을 접수를 하면 서 하려고 한다고 하면 접수를 못한다고 보는것이 맞을것이다.
정부 사이트는 매우 복잡하게 되어있다. 그들이 쉽게 하겠다고 몇번을 사이트를 업데이트 하였지만 자주 다운이 되어서 이와 같은 사유로 인하여 서버는 불안정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접수는 접수읽 기준으로하여서 최소한 4일 전에는 완료 하는것이 옳다.
□ (지원규모(1차)) 총 160억 원, 240개 내외
□ (지원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중 업력 7년 이하이고, 최근년도 매출액 20억 원 미만이면서, 중소벤처기업부 R&D를 처음 수행하는 기업
위 사항들은 지원조건의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지금은 길게 설명할 기회가 없다.
위의 사항을 보면 어떤것이 변경되었는지 알수있다.
이것을 명확히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실수가 없다.
모든 정부 출연금은 총100%중에서 민간부담금과 정부출연금의 비중이 결정된다. 본과제는 위와 같이 총 75%의 비중의 정부출연금을 지원해준다고 보면 된다. 이것은 사업비 구성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며 민간부담금에서도 현금부분에 전략적으로 사업비 명세를 구성하여야 나중에 증빙할때나 최종 보고서제출침 사업비 사용출처증빙에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해당 과제의 공고문은 이미 고지되어있다.
직접 다운로드 받아서 한번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최근에 우리회사의 블로그와 사이트 그리고 내 책을 보고 연락이 온 기업이 있다.
이기업은 알앤디를 처음 해보는 기업이고 지금 어디서 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으나 살아남기위해서는 알앤디에 도전해보는것이 맞을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나는 첨부터 무저건 백프로 선정을 시켜드릴수있다는 장담은 할수없으나 함께 노력한다면 우리의 프로세스의 계약기간내에 좋은 결과물을 낼수있을 것이라고 말씀 드렸다.
이번 창업성장 과제를 첫 타깃으로 설정했고, 이것을 위하여 서류를 하나하나 준비하고있다.
첫전화 통화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 내가 드릴수있는 정보는 드렸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과제의 진행을 원하시면 우리회사와 정상적인 자문계약을 맺고 컨설팅을 받으신다면 업무를 하면서 알아가실것들이 많을것이라고 이야기 드렸다. 처음에 조금의 부담을 가지셨지만 결국에는 다시 연락이 오셔서 빠르게 결정을 해주셨고 이제 접수하기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기업들이 최대한 빨리 필요하다면 연락을 해서 컨설팅을 필요하다면 받았으면 한다.
결코, 그 회사의 대표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컨설팅회사들이 너무 이상한 곳이 많아서 한참을 뒤져서 알았다. 지금 일을 해보니 혼자서는 못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그렇다고 직원을 하루종일 이것만 하라고 일을 시킬수도 없고, 사이트 가입부터 할것들이 너무 많은데 로드맵도 없이 무작정 하려고 하니 회원가입하다가 화병 걸려 죽을뻔 했네요. 라고 말이다.
웃으면서 말씀을 하신부분이지만 나는충분히 동감한다.
나또한 그렇게 느끼고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이말은 이기업의 대표님이 아니라도 많은 대표님들이 하시는 말씀이기도 하다.
공고문은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보시기를 바라며, 이외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당사에 문의를 주시면 좋겠다. 하지만 본 과제를 진행한다면 늦어도 이번주는 지나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가 최대한 빨리 기업을 파악하고 움직여서 컨디션을 확보하고 자문하고 정리하기에는 우리도 신은 아니기때문에 시간이 필요한다 한달이라는 시간도 짧은데 지금은 그것보다도 더 짧은 시간이 남아있다.
이책을 일고 계시는 분중에 창업성장 과제도전을 염두에 두고 계시다면 꼭 연락을 빨리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빠른 결정을 하시기를 바라며, 이 과제외에도 우리에게는 기업의 상황에 맞게 다른 과제의 재안도 함께 진행된다. 당장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