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도 위축되어 있고 기업도 성장을 다들 무서워한다.
요즘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이다.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례적으로 하루 만에 업무에 복귀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쓸 일이 많을 것이다
정책 발표라는 것은 여러 가지의 과정을 거쳐야 하고 국회를 통과해야 하는 법안들도 함께 따라가는 것이다.
무조건 말로 뱉어 내고 나서 뚝딱 해버리는 도깨비방망이가 아니라 정책을 발표하고 나면 그 정책이 악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안전장치는 무엇인가 어떠한 조건을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하는가 등 우리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절차들이 산재해 있을 것이다.
요즘 기업들을 보면 대통령이 바뀌었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도 그럴 것이 나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경기가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장 먼저 먹고 입는 것부터 절약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요식업과 일반 도소매 업체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으면서 경제적으로 순환이 되지 않는다.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정부지원금인 알앤디 까지도 타격이 있다.
기업들은 벌써 내년을 생각하고 있다. 올해는 틀렸다,.라고 생각하는 곳들이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상반기를 지나고 있고 하반기는 아직 남아있다.
하반기의 공고들도 상반기 못지않게 많이 나올 것이고 또한 알앤디 예산은 추경되어 어떠한 과제가 또 우리를 반길지 모르는 일이다.
아마 AI 분야 쪽이라면 예산의 추경이 좀 더 명확할 것 같기도 하다.
어떠한 기술이라고 해도 원천기술의 확보는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회사만의 차별적인 요소를 찾아서 특허를 출원하고 특허출원을 우선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다음 차근차근 알앤디 준비를 함께 해 나가야 한다.
아직 기회가 많다. 상반기에 선정된 기업들의 숫자가 그리 많지 않다.
하반기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이유이기도 하다.
나는 기업들에 개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직원을 뽑아서 일을 하면 물론 좋겠지만 알앤디라는 것이 무조건 합격이라는 조건은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전문성을 가진 곳에 자문을 받고 컨설팅을 맡겨서 함께 협조하여 이해도를 높이고 전략적으로 제안하는 것이 가능성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직원을 알앤디 과제용으로 뽑는다고 해도 직원이 선정을 시키지 못한다면 직원을 그냥 자를 것인가?
그것 또한 분명히 요즘의 사람들이라면 부당해고로 신고할 것이다.
여러 가지 복잡한 일이 많이 발생할 것이고 "나는 알앤디하려고 들어왔지 다른 업무에 대해 들으바 없다"라고 요즘 직원들은 당당히 말한다.
회사는 과제가 매일 나오는 것이 아니고, 또 어떠한 과제가 기업에 적합한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직원을 뽑아놓고 그것만 시키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경영자의 입장은 충분히 고려한다. 하지만 경영자가 아닌 직원의 입장에서는 또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갈등을 없애지 위해서는 방법은 하나다,.
아이템에 다한 (기업의 기술) 이해도가 높은 기존인력의 참여와 서포트가 가능한 컨설팅 회사와 함께 알앤디를 진행하는 것이다. 무엇이 되었든 물을 수 있고 확인받을 수 있다.
지금은 과제의 1차 대면평가 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그리고 2차 과제는 곧 진행되는 시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제의 설명보다는 지금의 현 상황에 대해서 빠르게 결정하고 빠르게 대처해서 하반기에 이루어질 공고들에 대해서 사전에 준비하고 계획을 짜서 올해 알앤디 과제를 선정받는 것에 집중하여야 할 시기이다. 내년의 예산은 하반기 11월이 되면 서서히 국회의원들이 예산을 짤 것이다. 원래 예산은 6년 치를 짜놓는다. 하지만 대통령이나 정권이 교체되면서 예산의 집중도가 분산되거나 치우쳐지거나 고르게 분배되거나 혹은 바뀌는 필수 조항들이 다 다르다.
그것을 우리는 이미 많이 겪어왔고, 지금은 이제 하고자 하는 기업의 업무에 대해서 고민하고 경제가 어려워 다들 직원들이 나가거나, 일자리를 잃는 일들이 많다, 예전이면 외근 나가서 사무실에 들어오지도 못할 만큼 바빴던 회사들도 직원들이 사무실에 한가득 모여서 어찌할 줄 모르고 있는 경우도 있다고 나의 거래처에게 듣기도 했다.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것은 나도 알고 있다.
우리라고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계엄령부터 지금의 대통령 선거 전까지 기업인들의 심려가 바로 우리의 매출에도 나타났고 기업인들의 투자 또한 현저히 낮아졌다.
움츠려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럴 때 어둠 속에서 나와 누가 먼저 길을 찾을 것인가? 그것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기다린다.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연락하셔서 문의 남기시기를 바란다.
알앤디는 신청 조건부터 무조건 다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다 된다고 말하는 곳에 가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으셔야 할 것이다.
그런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고 상담을 하실 준비라고 함은, 솔직히 기업의 사정과 기술에 대한 약간의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상담하셔야 올바른 상담을 받으실 수 있다.
아무것도 아이템에 대해 말해주지도 않고 기업의 현황도 말해주지 않으면서 컨설팅 비용이 얼마인지부터 물어보고, 또 무엇을 해주는지 물어본다. 당연히 그것은 매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중요하다.
물론 그것은 우리에게도 중요하다.
하지만 애초에 컨설팅이 무의미한 기업도 있기 때문에 기업의 현황과 결격사유등을 먼저 확인하고 정부과제를 접수할 수 있는 조건이라도 되는지 확인하고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우리의 컨설팅 프로새스와 함께 컨설팅 비용을 안내받으실 것이다.
무엇이 기업에게 부족하고 무엇이 강점인지 확인해서 정확한 전략과 진단을 함께 도출할 수 있다.
그러면서 기업들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잔소리가 아닌 잔소리처럼 들리는 말들을 많이 적었다.
답답한 마음이 너무 크다.
심해도 너무 심한 경제 상황에서 기업의 한줄기 희망은 알앤디이다.
나는 그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나와 함께 호흡을 맞춰 계약을 한 기업들도 마찬가지로 선정이 가장 큰 목표이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또다시 인건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개발비를 받으면서 기업의 매출은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 1차에 합격한 기업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곳들도 있다.
우리는 다시 도전하고 있다. 함께 파이팅 하자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함께 협업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 사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보신 이후에 빠른 시간 내에 상담이나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한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다
시중에 아주 싸게 컨설팅 비용을 부르고 일을 해주지 않고 나 몰라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그런 피해를 당하시고 찾아오는 분들이 있다. 우리가 사기를 친 것도 아닌데 꼭 같은 곳인 것처럼 상담을 받으러 와서도 경계를 풀지 않는다. 애초에 선택은 기업이 해놓고 잘못된 곳에는 따지지 못하고 엄한 곳에 와서 불만을 이야기하신다. 그래놓고 우리와 계약을 맺으면 다행이지만 그런 것도 아닌 상황도 많다.
이런 거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동종업계라고 해서 모두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함께 일해보지 않은 이상 그들과 비교하지는 말아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