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스케줄
벌써 6월이다. 2025년이 시작의 절반이 시작되었다. 세월 빠르다. 올해 뭘 했지. 하고 질문을 해본다. 바빠지. 대통령선거 끝났다. 탄핵 이후 뽑은 대통령 잘해주시겠지. 아니 잘해 주기를 빌어본다.
6월에는 출장이 5번이나 있네. 시작인데 벌써 힘들다. 오늘로 2번 다녀왔다. 1박 2일 출장, 2번 남았다. 근거리 출장 1회 남았다.
종교 공동체 생활은 토요일에 청소년 분과 행사, 성지순례 그리고 바베큐 파티를 해야 한다. 교사분, 자매님들이 많은 봉사를 해 주실 것이다. 참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는 일인데, 왜 이리 나의 마음에 남아있지. 머리에 남아 있다.
세미나 2회, 준비해야지. 논문 쓰야지, 6월이 가기 전에, 그래야 올해 목표달성 할 수 있을 듯....
아참 직장 건강검진 예약이 되어 있네, 받아야지, 걱정이다. 너의 나이 때는 멀쩡한 데가 없다. 약만 먹으면 된다고 하면 다행이다. 아직 피곤한 것 외에는 문제 없는 것 같은데, 저녁에 운동하고 수면을 취하면 건강한 것 같은데... 2025년, 별일 없기를 빌어본다.
6월에 많은 스케줄이 몰려 있네.ㅠㅠ
출장을 마치고 KTX안에서 6월 스케줄을 살펴본다. 바쁘지만, 별일 없이 2025년 6월도 무사히 넘어가기를 빌어본다. 주변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