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II
나이아가라 폭포를 캐나다 쪽에서 관광하는 것이 좋다는 지인의 말씀을 듣고 숙소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정하였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이튿날 아침 일찍 우리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였다.
폭포 근처에 도착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였다. 비옷을 입고는 배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관광을 즐겼다. 장대한 폭포의 물줄기를 보면서 놀라움과 폭포수의 깨어짐에 의해 나타나는 수증기와 태양빛이 만들어지는 무지개가 폭포수 수면 위를 가득 메우고 있었다. 정말 장관이었다. 배를 타고는 무지개가 만발한 폭포수 수면 위를 휘젓고 다녔다. 가족 모두 옆에 누가 있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자신만의 느낌을 가지고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즐거움을 뒤로하고, 다음 관관객을 위하여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마치고 폭포 근처 전망대를 관광하기로 하였다. 우리 가족은 전망대에 올라 핸드폰을 이용하여 캐나다 쪽, 미국 쪽, 나이아가라 폭포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아들은 캐나다 쪽 토론토를 가보고 싶어 하였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약 자가로 1시간 30분 거리(약 130km)에 위치하고 있었다. 가족들의 의향은 토론토 보다는 가까운 와인 생산 마을을 가자는 의향이 지배하였다. 물론 와이프의 주장이 강하였지만, 와인 생산 공장을 가기로 하였다. 생각건대 아빠의 운전 솜씨 때문에 아이들은 양보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와인 공장을 투어하고 영어로 설명하는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중 마는 둥 하면서 와인을 관광하였다. 그리고 사우스 밴드에 귀가하여 한인 가족들과 함께할 와인을 몇 병 구입하여 차에 실었다.
다시 호텔숙소로 귀가하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사우스 밴드로 갈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약 8시간, 680 Km 거리를 여행을 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무사히 나이아가라 폭포의 이미지를 사진, 머리에 담고 귀가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