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공동체의 행복을 기원하면서
한해가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매년 연말이 되면 생각나는 지난 한 해의 행적들이 있다. 우리 가족공동체의 지난 한 해를 되짚어 보고 새해의 행복을 예상해 본다.
아들은 남자라면 가야 하는 군대에 입대하였다. 본인의 노력으로 공군에 입대하였다. 훈련소 생활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원하는 근무지에 발령이 나기를 기대한다. 군대 생활 동안 행복한 인생 설계를 기대해 보기도 한다. 요즈음은 휴일이면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구속된, 절제된 생활패턴에서 잘 적응해 주어서 고맙다.
우리 공동체의 막내딸은 대학생 생활을 잘하고 있다. 벌써 대학 생활의 꼭짓점을 넘어서고 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방학이지만 집으로 오지 않는다. 학습과 대학 공동체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 것 같다. 내일은 자취방을 이사한다. 나머지 대학 생활의 준비 단계 행보이다. 훌륭한 나이팅게일의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하고 기대한다.
지난 한 해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한다. 별 탓 없이 한해를 버티어 준 것에 감사한다. 내년에도 건강하고 잘 버티어 주기를 기대한다. 행복과 불행은 동전의 앞과 뒤와 같을 것이다. 둘 중 하나만이 지속해서 오지는 않을 것이다. 순간순간 함께 공존할 것이다. 행복은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불행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자. 둘 모두가 행복의 순간이 되도록 다듬어 보자.
내년 이쯤이 되면 또 한해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올 것이다. 그때는 웃는 얼굴로 또 다음 해의 가족공동체의 행복을 기원하게 되기를 기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