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글그림

by 글그림

너와 함께 한 이 길을 걷다.

너와 함께 한 이 추억을 걷다.


매일을 그렇게 걷다.


눈물을 쏟으며 걷다.

슬픔을 삼키며 걷다.


그래도

널 향한 그리움을 걷어 낼 수가 없다.


그래도

난 널 만나기 위해 걷다.


그래도

삶을 살아가기 위해 걷다.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