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그림
푸르고
푸르렀던
찬란한 밤하늘 한점 같았던
그날의 기억
기다리고
기다려서
또 다른 나를 가득 안았던
세월은 빛바래져
어느새 구부려져 있으나
너를 만났던
2014년의 5월은
기쁨이었고
환희였고
감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