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으로 넘기지 않아
친절하면 다 받아 줘야 하나
부담되게 행동하니 거리 둬도
규칙 다 지켜도 죄인이 되는 마법
편 만들어 욕하는 건 한심하다
불쌍해서 봐주니까 만만한가
날카로운 눈으로 투영 중이야
센 척하지만 든 게 없는 것들
이제 지겨우니까 좀 사라지길
눈치 없이 계속 건드리면 후회하게 될 거야
계속 겁내고 눈치 보면서 조심히 행동하길
이제 말 안 해도 알겠지 휘둘리지 않아
돌아가지 않아 웃으며 넘어가지 않아
시, 에세이, 소설 등 제 글의 일부를 올릴 것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