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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자리, 쉼표

매일 하나씩 쌓아가는 기쁨_

by 글지은


#. 매일이 기쁨이어라.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풍경이 글이 되고

어린애 같은 생각이라 해도,

엉터리 같은 한 줄의 글이어도,

꾸준히 볼펜을 끄적이고 생각이 그림이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쓰는 일.

흔적을 남길 수 있음이 감사한 일.

'꾸준히'라는 무기를 앞에다 두고

매일을 하나씩 쌓아가는 기쁨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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