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하나씩 쌓아가는 기쁨_
#. 매일이 기쁨이어라.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풍경이 글이 되고
어린애 같은 생각이라 해도,
엉터리 같은 한 줄의 글이어도,
꾸준히 볼펜을 끄적이고 생각이 그림이라.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쓰는 일.
흔적을 남길 수 있음이 감사한 일.
'꾸준히'라는 무기를 앞에다 두고
매일을 하나씩 쌓아가는 기쁨이어라.
<고질라와 헤엄치다> 출간작가
'평탄하지 못했던 삶을 이야기 하다' 가슴속에 별이 되어 반짝이는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을 이야기하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살아가는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