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초, 나의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블로그를 쓰기 시작해서 올해 나의 목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이웃 1000명>>>브런치 작가 도전, 운이 좋게도 한 번에 합격해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2) 이웃 5000명>>>전 자책 출간, 지금 전자책 주제를 생각하는 중입니다(머릿속이 복잡하네요:)
3) 이웃 1만 명>>> 종이책 발간, (전자책을 베이스로 책 집필을 생각 중입니다:)
4) 인스타 5천 명>>> 인스타(중요한데) 별로 안 친해서, 읽는 책을 위주로 올리는 중(내 방식대로:)
5) 스레드 5천 명>>> 스레드 반말(??) 대화가 너무 낯설어서, 첨엔 말하기 힘들었지만 천천히 도전 중:)
6) 브런치 매거진: 주제별 10개 만들기
3월~12월까지:월별로 주제를 만들어 연재 중)>>> 추후 전자책과 종이책을 만드는데 기본 베이스가 될 자료들: 성실하게 하자, 제발(피곤해서 안 하고, 아파서 안 하고, 오늘은 왠지 안 하고... No:)
이제 반대로 생각해서, 힘드니까 글 올리자. 알겠지?? Yes:)
나의 목표를 위해, 책을 고를 때에도 나의 주제에 맞는 책을 더 읽으려 합니다.
최근에 책 선별이 어려웠지만, 저항을 이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저항과 함께 나는 살아갑니다.
워킹맘이라 항상 멀티풀 하게 다양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긴답니다.
엄마들 제 마음 아시죠:)
습관은 거대한 중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하루 작은 습관의 힘을 믿으세요.
부족하지만 하루하루 성실히 습관을 쌓으며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내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나만의 아지트 Top3입니다.
(원래는 Top 2+ 1곳 추가됨. 나의 목표를 위해 주위 환경도 도움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첫째. 나만의 서재
(나의 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나만의 공간:)
둘째. 최신 베스트셀러 있는 동네 서점
(내 과거 아지트:)
셋째. 집 근처 숲 속 도서관
(최애 현재 아지트:) 오늘 퇴근 후, 숲도서관 첫 방문해서 새 책들을 읽고 왔답니다:)
여러분, 작은 습관이 모여 큰 목표를 이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