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5.42km 러닝 후, 간단한 브런치를 먹고 숲속도서관 아지트에 갔습니다.
오늘은 어제 전자책 설문조사를 분석해서 전차책 목차를 정하고, 간단한 소재 생각하기가 목표입니다.
어제 오후까지는 "1번 초보자가 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어요.
그런데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에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님들이 2번, 4번, 5번도 좋다고 의견을 주셨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좋아하는 지인들은 3번, 6번, 7번도 좋다는 의견을 많이 주셨어요.
그럼 어제 제시한 보기가 거의 모두 해당하잖아요:) 예상은 했었지만... 잠시 대략 난감하지만:)
이런 꿀팁을 놓치면 너무 서운하겠지요. 우리나라 학부모님들 역시 교육에 관심이 남다르잖아요:)
오죽하면 "부동산도 학군 따라가면 성공한다" 말이 있을까요?
그래서 제 이름이 에듀제니입니다:)
전자책 5월 발간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스토리를 정리하는데 집중해야겠어요.
요즈음 중학생 저희 아들 둘을 보면 엄마의 몇마디 말들을(잔소리?) 너무 싫어하는 것을 보았어요.
아들 둘을 챙겨주고 싶어 엄마는 몇마디 말한 것들인데... 반응이 쎼한 이유는 뭘까요?
아빠의 말 한마디 "해라"에 얘들이 바로 움직였어요. 대박!!! 충격적으로 놀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게 "엄마 노잼" 한마디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건 뭐지?
" 아!!! 요즈음 학생들과 젊은 사람들은 짧은 대화, 짧은 재미에 익숙하구나"
그래서 숏츠, 짧은 재미난 유튜브 영상이 인기가 있나 봐요.(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효율적인가요?)
여기서 힌트를 얻어 전자책에는 좀 더 무겁지 않게 스트리를 넣어야 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중학생 아들 둘을 키우면서 제가 배우는 게 더 많은 AI 시대로 가는 걸 실감합니다:)
사실 브런치를 한 번에 합격한 이유 속에는 육아 휴직을 내고, 초3학년 아들과 수학 경시대회 문제를 풀다
번뜩 "서울시 교육청 영재 시험 도전을 해보자"해서 바로 실행했는데 운 좋게 합격했지요.
(사교육 없이) 첫째 아들을 영재 시험에 합격시킨 비법 내용이 브런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영어 시험 A 비법, 대치동 학원가는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닌 "찐 이유"도 있지요.
물론 돈이 많으시다면 대치동에 거주하시면서 돈다발을 학원과 과외 샘에게 드리면 문제 될 게 없어요:)
전 대치동에 살지는 않지만 전략적으로 대치동 학원을 이용 예정인 학부모입니다.
특히 공부를 못하고, 안 하는 학생들 "대치동만 가면 모두 우등생이 되는지 알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사실 1번 카테고리 안에 2번, 4번, 5번 아들들과 함께한 찐교육 과정 내용이 들어갑니다.
그럼 1번) 초보자가 브런치 작가 되는 방법안에 2번) (사교육 없이) 초등 영재 시험 합격 수기,
4번) 초, 중, 고등 영어 100점 비법, 5번) 대치동 학원이 왜 유명한지 궁금해?
즉 1,2,4,5번을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스토리 정리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3번) 1일 1포 제니의 티키타카 블로그, 6번) 누구나 꾸준히 하면 블로그 이웃, 3379명,
7번) 스레드 1만 1941 조회수 비법, 8번) 조용한 아지트 숲속 도서관.
즉 3번, 6번, 7번, 8번 내용을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서 스토리 정리예정입니다.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위 내용을 바탕으로 첫 전자책 스토리를 열심히 써 보도록 할게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