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온 세상을 가진 것 처럼, 행복한 하루

by 에듀제니

아침에 늦잠을 좀 잤지만, 러닝을 하러 바로 헬스장으로 갔습니다.


러닝 30분 고비를 한차례 넘기고, 40분, 50분 러닝 하니 4.91km.


"Yes"라고 마음속으로 외쳤지요:)


게으른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만큼 기쁜 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우연히 지인분이 책을 내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찾아보았고, 미리 보기로 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처음 글쓰기부터 마지막 발간까지 얼마나 '노심초사' 과정이 있었을까? 책을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제 제가 전자책을 쓴다고 생각하니, 책을 바라보는 관점이 조금 더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이렇게 "멋진 책을 내시는 분들이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하루하루의 일상에 게으름이 발동하는 나는 "팔들고 반성"을 해야 합니다.


블로그나 인스타, 스레드를 하면서 슈퍼우먼급 멋진 직장맘, 워킹맘들이 많다는 생각이 너무 기쁩니다.


최근 몇 달 동안 인스타와 스레드를 꾸준히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인기 있는 인스타와 스레드를 보면서 어떻게 팔로워 수가 1만, 5만, 10만... 이 되었을까?


(물론 직장을 안 다니면서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X, 유튜브에 올인하는 우먼도 있겠지만요:)


그러나 가정주부, 워킹맘, 학생들도 인기 있는 1만, 2만...팔로워를 유지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실함을 존경합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는 책 내용, 자기 계발, 소소한 삶을 공유하는 내용입니다.


제니는 블로그 시작한지 겨우 4개월 넘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멋지고 잘나가는 유명한 지인들을 '나의 삶과 비교를 하지 말자'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조용히 쉬면서 책을 읽고 사색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오늘은 나에게 주는 보상으로 " 온 세상을 가진 것 처럼, 오늘은 행복타임" 시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오늘은 온전히 "나를 사랑하는 하루", "나의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날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자신을 사랑하는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최고로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keyword
이전 17화주말에도 숲속 도서관 힐링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