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떠난 날
그날
네가 떠난 날
그때부터 너의 이름은
가슴속에 눈물이 되었어
너의 모습을 떠올리면
너의 이름이 떠오르면
가슴이 못견디게 시려서
눈물이 못견디게 흘렀어
네가 떠난 날
그때부터 너의 모습은
내 기억속 사진이 되었어
더이상 해가 뜨지않았고
더이상 날이 밝지않았어
그렇게 나의 시간은 멈췄고
그렇게 모든게 멈춰버렸어
네가 떠난 날
나는 묻고 싶었어
왜 그랬냐고
왜 그래야만했냐고
하지만 그럴수 없었어
너는 떠나고 없었기에
너는 이미 떠나고 없었기에
네가 떠난 날
그렇게 나는 홀로 남았고
그렇게 나는 혼자가 되었어
네가 떠난 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