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추억을 추억이라 부르는그 연유가 궁금했다.사소한 것 하나하나에익숙한 향기와 손길이 남아있다들리는 노랫소리익숙한 거리맛있는 음식내 오감이 말하고 있다‘추억’이라고추억을 만들어준 널이제는 추억해야 할 때불현듯 떠오르는 불가항력의 영역에 있는추억추억에 젖는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내 마음이 이렇게 젖어무거워 진걸 보면
감정을 다스리는 가장 신사적인 방법이 글을 쓰는 것이라 생각하며, 5년째 감정을 글로 새기고 있는 작가입니다. 본업은 파인다이닝 셰프를 꿈꾸는 대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