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지금,
해야 할일을 하지 않는 것은,
시간의 도둑인지도 모른다.
그동안 도둑맞은 시간들을 이제 되돌리자.
나이 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동안 치적을 자랑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동안 경험을 돌려주는 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
말은 적게하고 행동하자.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가슴이 뜨거워 본적이 있었던가.
창의적으로 무엇을 하지 못했다.
주체적으로 고집을 피우지도 못했다.
그저 순응형으로 살아왔다.
내세울 것이 없다.
생각없이 살아왔다.
변명만 늘어놨다.
내생각과 의견을 말하지 못했다.
잘못되면 책임지기 싫었다.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조차 눈치를 봤다.
그것이 좋게 말하면 배려이지만,
솔직하지 못했다.
자기개발 휴직, 앞으로 4개월
3분의 2가 지났다.
그동안 자기개발조차 여유가 없었다.
몸이 아픈 건 아닌데, 기력이 쇠한 느낌이다.
여유를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