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사발령
바람이 지난 자리엔
함께한 시간의 흔적이 남아
추억이란 이름으로 빛난다.
웃음소리 가득했던 날들,
서로를 응원하던 순간들,
그 모든 것이 내 안에 스며
따뜻한 온기로 남아 있다.
이제는 다른 길을 걸어가지만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리라.
이별이란 단어에 슬퍼하지 말자.
우리의 인연은 사라지지 않으니.
기억 속에, 마음속에,
늘 함께할 것이니.
그러니, 오늘의 작별이
결코 마지막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시 설명
이 시는 인사발령이라는 변화의 순간을 마주하며 느끼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
함께했던 시간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것은 단순한 이별이 아니라 소중한 추억이 되어 우리 안에 따뜻한 온기로 자리 잡습니다.
웃음소리와 응원의 순간들은 단순히 과거가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줍니다.
새로운 길을 걸어가더라도, 우리는 더 넓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이별이란 단어에 슬퍼하지 말자”는 구절은, 우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완전히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기억 속에서, 마음속에서 이어지는 인연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이별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임을 깨닫게 해주는 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