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퇴사 생존기 40. 이제는 꽤 한다.

맞벌이 부부, 아내가 퇴사하다!

by 평범한 노마리


# 이제는 꽤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남편은 사과나 계란을 주고

원하면 밥을 주거나, 술을 많이 마신 날에는

해장국을 준다.


아이는 볶음밥, 토스트, 생선에 물밥, 시리얼 등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고,

먹고 싶다는 것을 해줄 정도의 여유도 있다.


아침에 되도록 계란이랑 과일은 먹이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계란 후라이를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ㅠㅠ)

(전 직장 동료분은 아이 아침으로 후라이랑

과일을 계속줘도 먹는다카던데..ㅠㅠ)


다양한 방법으로 계란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하는 것은 볶음밥에 계란을 넣거나

빵에 계란을 주거나,

계란찜을 하는 것이다.


처음엔 전자렌지로 간편히 해보려다가

계란찜괴수를 만들어냈다.


오늘은, 정석으로 냄비 중탕으로 한다!

결과는 성공적!

근데 맛은 가끔 너무 짜거나,

너무 싱겁다.

싱거우면? 김가루랑 같이 먹으면 된다.


어쨌든, 정성 아니겠니.(흠흠)

엄마도 언젠가 요리 실력이 늘지 않겠니.(흠흠)





둥근해가 떴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연재
이전 09화맞벌이 부부 퇴사 생존기 39. Mrs. 축지법 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