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우리 아기
배고프겠네!
치매 할머니
아까 준 밥 또 준다.
주고 주고 또 주는 밥!
처음인 양
살랑살랑 꼬리를 흔든다!
할머니 사랑에
배가 남산만 하다!
<곰팡이 빵(정인어린이 7)> 출간작가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꽃밭 가꾸듯 글을 씁니다. 재미있는 글,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