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방문 수금을 하는 일수를 했지만은
하다 보면 채무자가 다양한 요구를 하는
데 가게를 얻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
만일에 장사가 잘되지 않고 채무 이행이
잘 안되면은 천상 우리가 인수를 해야만
되는 일이었는데 상가를 얻어 주는 것에
경험을 쌓아서 인지 훗날에 임대 사업을
하던 나에게 도움이 되었지요?!
그런 이유로 밤업소를 경영하게 되었는
데 원래 끼 많은 나는 물을 만난 고기처럼
그 시절에 마침 카드가 유행처럼 번지는
때 이어서 그런지 유흥업소의 전성기에
들어서 나중에는 주점을 내 곳이나 경영
을 하면서도 쩐장사를 했구먼요~^^
그러지 않아도 해만 저물면 네온사인 불
빛만 보면 마음이 설레고 여인의 향기에
취해서 젊은 혈기에 쩐도 넘치던 그때에
유흥업소의 세계는 매력적이었지요!!
낮엔 쩐의 전쟁 밤에는 화류계에 든든한
자본금으로 술자리를 좌지우지하는 것
은 여인의 미모가 승부수라고 생각하는
나는 이쁜 여인에게는 아낌없이 투자를
해서 스카우트를 했던 그때였지요!!!
화려한 밤의 세계는 여인들과 끝이 없는
밀고 당기는 승부수이기에 감정에 휘말
리지 않고 그녀들의 능력을 끌어내야만
하는 사업의 성패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그들과 타협을 임할 때면 차가운 마음으
로 미소를 짓는 악어의 웃음이기도 했던
날들이었지요~!?
그 과정에서 인연이 되어서 한세월 동안
여인과의 운우의 정에 빠지기도 하며 이
제는 추억 속에 여인이 되어 버린 지난날
에 그 여인은 지금은 어느 하늘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그립기도 하지만 세월 속에
변해 버린 모습이 아쉬움으로 다가올 수
도 있는 것에 추억에 여인으로 가슴에 담
고 그리움에 젖어 보는 산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