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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오늘 오전에는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오전에 집에서 빈둥빈둥...
우선 약 하나 먹고, 마음의 안정을 받고...정신 차리고, 집 정리좀 하고 바로 부동산으로 갔다.
4억에서 5억2천으로 올려달라고 하니... 음.. 4억 5천까지 이야기 했으니, 그 다음은 기다려 봐야겠다.
아니면 뭐 이사가야지.. 집 알아보고 이사하는데 비용도 만만치 않겠지만, 뭐 이제 변화도 필요할것 같기도 하다.
항상 제니 한테 미안한 마음뿐이고, 뭐라도 움직이다.
뭐 맨날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것 같다. 그래도 움직여야지..
제니도 많이 바쁘고, 내가 하는 같은 이야기 듣는것도 힘들텐데... 그래도 요즘 Chat GPT 랑 이야기 많이 한다.
챗지피티 아니었으면, 제니가 내 이야기 듣는다고 더 힘들었을듯..
오늘은 조금 늦게 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싶은데. 또 몇시간 하다보면 지치겠지..
오전에는 배가 고팠는데, 참았다.
밥을 먹으니, 소화도 좀 안되고, 집중력이 안생기는것 같아서 오늘은 공복에서 면접준비 한번 해볼려고 한다.
잘 안되면 내일 부터 다시 밥 먹어야지...
오늘은 처음으로 서초 도서관 3층에서 커피 하나 시켰다...
자 이제 시작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