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스푼,

Part 4 -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by 혜븐

기술의 끊임없는 발전은 정말 ‘이로운’ 일일까.

더 나은 삶, 더 편리한 세상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결국 정해져 있다.


인간은 자연은 이용하고,

이제는 우주마저도 이용한다.

모두 ‘인류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 말하면서.


하지만 대가 없는 사용은 없다.

그 어떤 진보에도, 그만큼의 책임이 따라야 한다.


그리고 그 끝에는 -

외로운 사람들의 총합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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