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돤팡 저/유소영 역 | 중앙북스
아부가 창피한 것이 아니라
아부를 잘 못하는 당신이 창피하다.
<아부지도>는 단순히 아첨하는 말의 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상사를 대해야 하는지, 어떻게 이익은 취하고 해는 피할 수 있는지, 어떻게 판세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는지, 언제 본인이 주도하고 언제 수동적인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언제 총명하게 움직이고 언제 모자란 모습을 보여야 하는지, 무엇을 쟁취하고, 무엇을 양보해야 하는지 관계에 관한 모든 일을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