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라는 하루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by 정책임

"선생님도 술 드세요?"

"트레이너라면, 돈 많이 벌지 않아요?"

"일하면서 기억나는 회원님 있으세요?"


저에게 직업이란, 4대 보험을 적용받으며 일한 첫 직업입니다.

그런 저에게 첫 직업이란 " 트레이너 "입니다.


트레이너로 일하며 하루에만 평균 200명의 회원님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200명은, 다 다른 직업군의 사람들이죠.


트레이너로 일하며 좋은 점을 뽑으라 하면,

손가락 안에 드는 게 "다양한 직업군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다양한 경험들 또한 값진 결과물이죠.



지난 8년간 트레이너로 일하면서,

기억나는 여러 사건들과 사람들, 그리고 저의 시선을 적어보려 합니다.


회원님들이 자주 물어보는 운동 관련 정보일 수도 있고,

헬스장이 회원님들 몰래 저지리는 일들을

내부 고발자의 입장으로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같은 나이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사시던 회원님들과

성공, 실패를 경험하신 인생 선배회원님들의 가르침을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 될 수도 있고,

특정한 사람들에게 한 줌의 빛 같은 정보들 일 수 있습니다.


트레이너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모습이고, 어떤 것 들을 듣게 될까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세상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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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토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