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흘러가는 사람 중에 한명일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그가 내 마음 속에 자리잡았습니다.
웃을때 강아지처럼 귀여운 그의 미소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나를 보는 그윽한 그의 눈매가 좋았습니다.
이윽고 그의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서서히 내 마음을 물들였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하루가 궁금해지고
그의 말 한마디에 내 마음이 요동쳤습니다.
그렇게 그의 모습이 보일때면 나의 하루가 흔들렸습니다.
그는 이제 나의 세상을 지탱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그를 알기 전의 나는 그저 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그의 존재 하나로 세상이 조금은 부드러워졌고
평범했던 날들이 이유를 가진 하루가 되었습니다.
그를 생각하면 마음이 단단해지고
그의 웃음을 떠올리면 세상이 환해집니다.
사랑은 그렇게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