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ㄱ가 (코딩테스트를 위한 언어선택)

자바 공화국

by FatRaccoon
코딩테스트는 이제 필수적인 학문이다.


코딩테스트는 올드 개발자들에게는 배척받을 때가 있다만,

우리는 늘 신시대로 나아가고 있고

코딩테스트는 이제 우리에게 하나의 필수적인 학문으로 여겨지게 된다.

예를 들면, 개발자들에게 토익 토플 점수를 묻지는 않지만 코딩테스트 점수는 물어보는 시대에 온 것이다.

우리나라에 코딩테스트라는 것은 약 2017년 즈음부터 시행되었다지만 실질적으로 코로나가 오기전까지는 우리의 현재 알고리즘 코딩테스트보다는 일반적인 스팩이나 혹은 손코딩 테스트가 주를 이루었었다.(혹은 과제)

코로나 전에는 컴공이 기피 학과였기에 개발자= 컴공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였지만 코로나 이후 몸값이 높아지고 코딩학원이 우후죽순 늘어나며

기업입장에서는 변별력이 필요해졌고 그로 인하여 거의 모든 중견기업 이상의 회사는 코딩테스트로 1차로 거르는 시험을 지금까지 이어오게 된 듯 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우리에게 코딩테스트는 피하려야 피할 수 없게 된 (이직이든 신입이든) 부분이고

이 코딩테스트에 중요한 것은 '어떤 언어로 시험을 치룰 것인가?' 이다.


이 부분은 그냥 내가 주로 사용하던 언어를 쓰면 되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코딩테스트를 뜯어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말할 수 있다.


물론 당신이 Java나 C++을 주로 사용하였고 가장 쉽고 편하게 사용할만큼 익숙하다면 이 말은 필요가 없어질 것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변수가 좀 존재한다.


일단 코딩테스트의 대표적으로 어떤 사이트나 코테에서든 허용하는 언어는 다음과 같다.

C , C++, JAVA

2순위로는 Python, JavaScript

3순위로는 C#, Ruby, Go, Kotlin등등이 있다.


나의 경우 C, C++, JAVA셋다 잘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서류를 붙어도 코딩테스트를 건드리지도 못한 적이 있다.

생업은 c#으로 먹고 살지만 코테를 위한 언어로 파이썬을 사용한다.

1차적으로는 나의 주력언어가 해당 기업 코테에 반영이 안된다는 것도 있지만

특정 언어가 꽤나 유리하게 작용할 때가 있다.

예를 들면 코딩테스트의 순열 혹은 조합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있는데

파이썬에서는 내장으로 itertool 이라는 메서드가 배열을 넣으면 알아서 조합의 수를 찾아준다.

하지만 C#에서는 내가 직접 Combination(조합) 함수를 만들어서 찾아야 한다.

게다가 파이썬과 C#의 문제풀이속도는 최소 1.5배는 차이가 날만큼 편한 부분이 많다.


그렇다고 파이썬만 하다가는 예를 들면 게임업계에서는 파이썬을 시험과목으로 안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번째 언어도 연습을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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