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입춘이 들려주는 봄의 노래

by 필이

아침 안개 속

눈꽃이 스며드는 숲길

입춘의 속삭임처럼

너의 봄이 노래한다


추위가 안아주는 그 품에서

희망의 싹이 돋아나고

우린 한 걸음 한 걸음

영원한 봄으로 나아간다


살아가는 이 순간

이미 꽃잎이 흩날리는

봄이다


고요한 아침에

너의 봄이 영원하길

나의 봄이 영원하길



첫 번째

두 번째에 이은

세 번째 연작시입니다.

네 번째(마지막) 연작시가

3시간 후에 발행됩니다.

^^*

오필리아처럼~

필이~

화, 수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