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걸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
저는 운동의 전공자도 아니었고,
누구의 요청을 받은 것도 아닌 그저 평범한 생활 체육인이었습니다.
그런 제가 ‘운동 성장의 11가지 법칙’을 하나하나 써 내려온 것은
어쩌면 이 운동을 얼마나 사랑하게 되었는지를
제가 스스로 확인하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마지막 페이지까지 함께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운동은 언제나 혼자 하는 것 같지만,
이렇게 기록을 나누고 공감이 오가는 순간,
우리는 어느새 같은 속도로 함께 걷고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혹시 앞으로 운동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이 오더라도,
이 열한 가지 이야기 중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우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다시 시작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이런 시도는 참 감사한 일일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을 향해 걷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계속해서 제 자리에서,
운동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기록을 이어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마쏜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