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정답을 찾아서..
"바깥으로부터의 어떤 것도 아닌,
내 안의 소리만을 좇아야 한다."
철학을 잘 모르는 내가 평상시
뻔히 하는 얘기인지도 모르겠다.
누구나 말할 수 있는 평이한 말인지도..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말해서
뭔가 심오한 말인 듯한데..
내가 말하거나
무명인이 똑같은 말을 하면,
"너나 잘하세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니,
어느 유명한 철학자, 심리학자, 종교인, 성인 등등
자신들의 이론, 주장, 의견 일 뿐
그들의 말도 우리와 같은 사람의
언어이고 문장이지
답은 될 수 없을 것이다.
니체의 이번 문장을 재해석한
이 책의 작가는
나에게 질문하고 그 답을 듣게 될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니체의 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철학자들은 대중 속에서가 아닌
고립, 고독 속에서 나를 발견해 가는 것은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 현인들과 다르게
바쁘게 살아가고,
온갖 정보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어서
올바른 나만의 생각과 나만의 가치관을
찾기는 쉽지 않지만,
이런 옷도 한번 입어보고,
저런 옷도 한번 입어보고 난 뒤에
내 몸에 맞는 옷(지혜)을 찾고,
그 옷을 내 몸에 맞게 잘 재단해서,
남의 시선이 아닌,
내 시선에서
자신을 칭찬하면서
멋지게 살아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도
깨달음을 얻고,
소소한 하루에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하며..
2027.6.27.0시
욱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