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나에게 너란?,,너에게 나란?

10. 나에게 너란?,,,너에게 나란?

by 자유로운 영혼

난 20대 때부터 일에 쌓여서 너무 치열하게 살아왔다. 그런 치열함 때문에 20대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을 놓치고 살아와서일까?,,,,지금 난 채우지 못한 감성을 느끼기 위한 감성의 총량 법칙이 적용 중에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심장이 또 미친듯이 뛰어서,,,나의 이런 감성이 뜬금없지 않을 내사람 몇 명에게 톡을 보냈다.


sticker sticker

"나에게 넌, 여유롭게 읽는 책 같은 내사람이야" , " 나에게 넌, 해가 질 때 바다를 보며 마시는 톡! 쏘는 시원한 맥주같은 내사람이야" , "나에게 넌,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멋진 풍경과 같은 내사람이야",,,,,,

그리고 한 줄,,,,,너에게 난 어떤 사람이야? ^^

"넌 나에게 봄같은 사람이야" "넌 나에게 코젤의 맛에 빠질 수 없는 시나몬 파우더 같은 사람이야",

"넌 나에게 사고뭉치 같은 사람이야" (ㅋㅋ 제자.사람.친구가 언제나 챙겨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한결같은 내사람들이라서 갑작스런 내 감성을 받아주는 것도 모자라 감동을 주더라,,,어떤 의미인지도 알려주는 내사람들,,,

함께 시간을 보낼 때, 내가 온전히 내가 될 수 있게 해주는 내사람을 곁에 두고 있기에 올라가는 것도 내 자존감이더라.


이런 내사람들에게,,, 나에게 너무나도 큰 좋은 사람이라고 이렇게 답을 해준다.


소중한 걸 너무나도 소중해 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이야,,,,,

넘치는 감성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는 좋은 사람이야,,,,

그래서 누군가에게만 특별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야,,,,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멋진 사람이야,,,,,


한 번쯤은 넌 나에게 이런 의미인데, 난 너에게 어떤 의미냐고 뜬금없어도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온전히 내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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