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살다 보면 두 개의 소리가 들려온다。 그것은 선한 말과 매혹적인 말이다。
이걸 우리는 흔히 천사의 목소리、악마의 속삭임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최근에 악마의 속삭임이 그렇게 들려왔다。 그 악마는 나에게 계속하여
“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 너의 미래는 딱 봐도 뻔해 ”
“ 세상이 말하는 기준대로 살아 ”
같은 말로 위축되는 마음이 커졌다。 왜 나는 이런 속삭임들이 들려왔을까。
그것은 바로 나 자신의 확신이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매일 다짐은
“ 나는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을 믿는 나를 믿는다 ”라는 것이다。
근데 앞에 닥친 일들은 날 좌절하게 만들었으며 나의 확신들이 흔들렸다。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사탄의 속삭임은 날 무기력한 상태로 만들었다。
악마는 나에게 계속하여 소곤소곤 “ 넌 안돼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하였다。
나는 점차점차 현실과 세상에 굴복해 가는 모습이었다。
그러다가 지켜보던 천사가 나에게 다가와 어떤 말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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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다가온 천사의 이야기는 내 모든 짐을 다 내던지는 듯한 기쁨이었다。
우리의 주변에는 악마들 많이 도사리고 있다。
그 악마는 직장동료가 될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다。
“ 너는 네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 ”
“ 너가 뭔데¿ ”
“ 너가 하면 지나가던 개도 해 ”
“ 그냥 공부나 해 이상한 말하지 말고 ”
“ 설마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
“ 현실을 살아라 제발 ”
“ 현실과 꿈은 구분해야지 ”
“ 너 주제 무슨 가당치도 않은 말이야 ”
“ 너 나이 생각해 ”
” 넌 안돼 “
。。。。。。。。。。。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이 있다。
이들은 나의 삶을 책임져 줄수도 없으며 책임져 달라고 해도 그럴 능력이 못될 것이다。
그저 조언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정작 날 무너뜨릴 악담만 할 뿐이다。
나와 어떤 친한 친구는 서로 많이 다르다。
그 친구는 정말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지만 성격상 안정적인 걸 추구하는 경향이 크다。
나는 그런 친구에게 배울 점이 많다고 친구로서 늘 그 친구를 좋아한다。
그러나 나는 그 친구에 비해 나는 좀 많이 다르다。 나는 도전을 하고 싶어 하고 내가 결정을 낸 것은
줏대 있게 밀어붙인다。 그래서 누군가 날 볼 때는 무모하거나 미련해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나는 그러다 보니 그 친구에게 배울 점이 있다고는 느끼고 배우지만 그 와는 다르다。
그 친구와 나는 미래에 대해서 간혹 이야기하는데 그때 내가 그런 말을 했다。
” 이 세상을 바꾼 이들은 정상적인 사고로 살지 않았어 “
” 그들은 무모하기도 했고 실패도 하고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지 “
” 그러나 시간이 지나 그 손가락질은 박수로 변해 있었어 “
” 나는 너의 그 열심과 부지런함은 배울 점이지만 나는 나인 것 같애 “
우리는 각자의 재능들을 부여받는다。 그 재능을 이미 발견한 이들도 있을 것이고
현재 이 시간에도 찾고 있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후자에 속한다。 나는 나에게 축구 외에 어떤 숨겨진 재능이 있을지 궁금하다。 그 재능은 이 세상을 나오고 싶어 내 속에 꿈틀거릴 것이다。
나는 그 재능이 나올 수 있도록 나 자신을 믿으며 살아가면 된다。
지나가는 행인이 자신에게 너는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정해주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 스스로 매기는 것이다。 물론 겸손은 미덕이다。 그렇지만 과한 겸손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자만하지는 마라 그러나 자신감은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