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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다는 것

친구

by 박유리


브런치에 작가 신청한다고 했을 때부터

항상 응원해준 나의 친구.


그 친구를 생각하면

늘 잔잔한 호수 같아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라이킷을 눌러주고

댓글을 달아주며 응원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말보다 따뜻한 손길,

그 작은 표시 하나가

오늘을 견디게 하는 나의 힘이 되지요.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혹시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전도서 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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