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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너의 시간

by 송화

드디어

연한 잎의 시간이 온 것이다.


진한 잎보다 키도 작고, 잎의 크기도 작지만,

넌 너만의 색과 아름다운 결이 있다.

난 그 결이 좋아 한참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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