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다
오늘..
생각만 해 오던
고민만 하던
자신 없어 우물쭈물하던
그 모든
내향인의 마음을 둥글게 모아
잠시 구석에 놔두고
부끄럽지만 해보고 싶던 일,
좋아하는 일을 시작했다.
늘 그렇지만
막상 해보니 별거 없다.
꾸준히 해보련다.
송화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