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방구석에서 쓰여진 시>

by 마림

식탁


마림


무게를 견디려 네 발로 섰다


엄마의 잔소리도

아빠의 소주잔도

형의 너스레도

이 앞으로 모여


침묵이 대수랴


국 보다 따뜻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