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방구석에서 쓰여진 시>

by 마림

커피


마림


한껏 치켜세워 놓고

어디로 떠나버린 건지


향에 이끌려

정신없이 취함


너를 취하다 보면

낭만이 차올라


매일 만나는 너에게

권태기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