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무엇이 되고 싶은가?
난 이런 질문을 한 적 있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으냐?
지금 하고싶은 자신의 소원이다
나? 나 임신한 울 엄마 꿈에 나타나서
지금 임신한 애 낳지마
당신의 소원을 보라
미래로 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으냐?
아마 앞으로 궁금한 자신의 모습이지 않을까 한다
나? 임종 직전. 그 때 나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이 몇 분일까?
진심으로 가장 사랑하고 슬피 울어 줄
단 사람1명이 있다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영화도 있다
당신은 무엇이 궁금한 가요?
최근 우리 꼬맹이
진짜 초등력 가지면 멀 하고 싶나 묻는다
그는 수능 100점이란다
그래서 운동도 잘 하고 게임도 좋아하지만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나?우리 집 가까이에 가난한 사람 없애고 싶다했다
모든 이가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깨닫고
원하는 걸 하는 세상이 가난이 없는 세상이라 했다
당신은 무얼 하고 싶은가요?
꼬맹이 담임 선생님께선 순간이동 이라 쓰셨다.
아마 빠르게 다니시며 확인할께 많으신가 보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많다
오해 받을 방법일 지라도 우리는 건넨다
사랑하니까
절차는?
1. 우선 사랑의 대상을 찾는다
2.그 대상자가 좋아하는 것을 준다?
그에게 필요한 걸 준다?
내가 주고 싶은 걸 준다?
내가 줄 수 있는 걸 준다?
세상에 가장 진귀한 걸 준다?
사랑하지만 부족해서 줄 게 없다 ㅜ
모르겠다 비서에게 물어보고 준다
알아서 대충하라 한다
예전에 주던 거 주라 한다
3. 문제는 그 대상자가 받은 걸 통해
사랑을 알까?
날 아는 구나 감사한다
상관없다 내가 사랑하니까
나를 사랑한다 느낀다
이건 날 모욕한 선물이라 오해한다
물질로 받은 게 없지만 난 그의 사랑을 받았다
필요 없는 걸 준다
내가 큰 걸 모른다
무관심하다
누구와 같은 걸 줬네
다섯 손가락 중 안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은
뻥 거짓이다 새끼 손가락이 젤 아프다
살 날 얼마 안남아 크는 거 다 못본다
젊을 때 자식들에게 줬던 거를
늙어 주고 싶어도 능력이 안될거다
잘 해주면 나머지가 불만이다
어린 데 벌써 그런 걸 해주냐고?
너희 어릴 때 해주고 싶었던 거 못해줘 한이었는데
지금 그 한을 풀려는 심정 아느냐
지금 너나 막내나 같아
다섯 손가락 중 안아픈 손가락 없단다
난 우리 꼬맹이에게 충고한다
수능 100점 대학 안중요하다 했다
ㅁㅎㅂ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했다
자신이 만든 정의의 기준 안에서
소신껏 살아서 사회에 기여하고
그 뜻이 존경 받았으면 좋겠다 했다
초 6이 알아듣기엔 너무 어려운가?
1등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명 다른 1등이 등장할 때가 있다
분명 나와 다른 데 뛰어나다
이 때 어떻게 할래?
너는 2등과 편먹고 온 이방인으로 배척할래?
그 순간 넌 악마가 되어가고
이방인은 신, 성인이 되어있다
잘 생각해라
어찌해야 현명한가?
1등 자리를 내주고 2등이 되어
1등과 대화하여 배워야 한다
그럼 넌 0순위에 오를 수 있다 했다
머리가 좋다할 때
난 머리 좋게 안가르쳤고 성실하라고 가르쳤다 했다.
나한테 선물하지말고
부족한 친구 챙기라 했다
먹으면 싸 듯
쓰면 정리를 해야 한다 했다
쓰레기
내가 안치우면 누군가 치워야 한다했다
명령조로 하라 하면 기분 나쁘지
하지만 타이르면 100번 넘게 말해야 고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지만
명령하면 1ㅡ2번에 고쳐지고 절약된다 했다
힘들 때 가장 최선의 방책은
정직이라 했다
하루는 24시간이라는
평등을 가지고 태어난 게 인간이라 했다
내가 사용하는 모든 것들이 있어
난 존재하고 난 편안하므로
범사에 감사하라 했다
인생의 무상함을 먼저 배워와
힘겨워 하던 꼬맹이는
다행히도
학교 기운이 좋은지
벌써
담임 선생님을 존경하는 아이가 되어
나도 가끔 배울 때가 있다
아이들은 모두 우리의 미래를 만들 나무입니다
그 나무를 소중히 키우려면
키우고 있는 나 자신이 달라져야 합니다
가난해서 시간이 없어 난 돈만 벌었고
학교 보내 가르쳤다
난 밭 매느라 소 모느라
학교도 못갔으니 최선을 다 했다
생각했는데 옆집에 더 똑똑한 놈 나왔네?
손주 태어나니 더 잘 해주고 잘 키우고 싶다
내 고졸 중졸 초졸 졸업장이 부끄럽다
그 꼬맹이에게 보여줄 나의 모습을 바꾸는 건
현재 시작하는 행동이 아닐까?
꼬맹이에게 들려 줄 책 한 권부터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