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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브라우저들의 경쟁은 곧 FE의 기회가 아닐까

웹 브라우저 === FE들의 작업장/놀이터

by Sayer Apr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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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에 직접 관련된 지식학습, 실습을 하기 위해 뉴스레터, 뉴스를 빠르게 훑는 방식을 습관화 하고 있다. 그런데, 빨리빨리 읽더라도 눈에 띄는 소식/정보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늘도 그런 정보를 하나 접했다.


웹 브라우저 경쟁

오늘자 바이라인 네트워크 뉴스레터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기사!

네이버 웨일이 열망(?!ㅋㅋㅋ)을 드러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크롬북, 웨일북 등 '웹 브라우저가 사실상 운영체제로 활용되는 랩탑 개발 경쟁에도 돌입할 것이라는 예측이 기사에 담겨있다.


오, 프론트 엔지니어의 놀이터가 더 넓어지겠어!

브라우저 내에서 다양한 웹앱 서비스를 사용가능한 시점에서 이미 플랫폼의 지위가 되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더 확장될거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특히, '브라우저가 운영체제인' 랩탑이 더 많이 보급될 수록, 그 많은 사람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웹을 통해'제공한다면? 이런 관점으로 생각하다보니 FE의 놀이터가 더 넓어지겠다는 기대감이 생긴다.

FE(프론트엔드)엔지니어가 실행할 수 있는, 상상할 수 있고 구현할 수 있는 프로젝트들이 더 넘쳐날 것이다.


과연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무엇까지 상상하고 만들어낼 수 있을까?

...라고, 현재 아주 간단한 html,css,js로 페이지만 만들 수 있는 자가 말했다...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할 수 있는거'예시 === (2021년, 남은 일/시/분/초 계산하는 Dday카운터)

*심지어 이 카운터는 아직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정 인치 이상의 랩탑/PC가 아니면 이미지 일부만 페이지에 나타남. ㅋㅋㅋㅋ


커버 이미지 출처: Photo by Philippa Rose-Tite on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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