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그 무렵에 들던 생각
오지 않는 마음을
기다리지 말 것
좀더 좁혀지지 않는 것에
애태우지 말고 그대로 둘 것
조금씩 멀어지는 마음에도
서운해하지 말 것
나의 마음과 내 것이 아닌 마음은 같을 수가 없음을
늘 알아차릴 것
그러다
다가와주는 마음에 감사할 것
언제나
그 곳에 있어주는 마음에 매번 감동할 것
심리학을 전공하고 철학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런 어떤 날의 끼적거림이 모여 엄마의 일기장이 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