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느 날, 나비가
거울 앞에 앉아
말했다.
"너는 참 아름답구나."
거울이 대답했다.
"그건 너야."
참 대책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요리를 하며 책을 읽고 많은 것들이 바뀌었고 지금은 깨달음이나 저만의 사유를 통한 철학을 이야기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