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716
지난 6월, 일리아스를 완독 했다. 제우스신이 내 기도를 들어주신 거다. 글을 잘 쓰게 해 달라는 기도는 아직이지만. 8월부터는 다른 선생님들과 돈키호테를 읽을 예정이다. 혹시라도 진도가 밀릴 것 같아 이북으로 다운로드하여 미리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어서 쉽게 읽힌다. 다행이다.
두꺼운 책일수록 전자책으로 보는 게 좋다. 책을 읽기 위해 책상에 앉고, 독서대에 책을 고정시키는 과정이 나에게는 조금 귀찮게 느껴진다. 모바일 앱이나 이북 리더기로 읽으면 가벼워서 좋다. 이번에도 조금씩 읽으며 완독을 해야지.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