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서진 Sep 28. 2024

마음 3

자작시 #4

꽃처럼 아름답게

피었다가

시간이 흘러도

지지 않을 것처럼


해가 저물어가고

어둠이 깊어가도

향기는 사라지지 않으니


언제나 향기로워라

이전 02화 마음 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