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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 찬 Oct 13. 2024

*2장 2a.켄터키에서 해고

맥스웰 몰츠  성공체험:자아를 깨워라

2장. 실패

실패를 직시해야 하는 이유

오늘 여기에 실패를 쓴다. 그 이유가 있다.  실패엔 늘 정보가 남게 되어 있다.  그런데 그 정보를 수집해서 잘 분석을 한다면 그다음에는 개선안이 나온다. 나는 연구실에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이런 오류를 분석하는 일을 평생했다.  그 개선안은 다음에 어떤 시도를 할 때 기초공사와 같이 건설적인 재료가 되기 때문에 이런 유의 정보는 아주 유용해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공부하는 데도 적용할 수 있고,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에게는 이런 실패를 잘 수집해서 분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며,  또 일반 회사 생활을 하더라도 그러한 정보들은 자기에게 잘 투영하기만 한다면, 특히 타인이 남겨주는 데이터들조차 자신 함께하지 않았더라도 중요 성공의 정보가 된다.                             

그래서 우리가 옛날부터 얘기할 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성공에 하려면 이런 실패한 데이터가 리소스로 축적되어야 한단 얘기다. 그렇다고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패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실패한 사건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즉 멘붕이 왔다. 그러니까 쫄딱 망했다는  실패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접근해야 한다.  실패의 정보 수집과 실패의 느낌과 분리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임상이라는 걸 많이 하면서 연속적으로 마지막 실험을 해서 성공할 때까지  노트를 써야 했었다. 그 노트 중에 하나만 성공노트이고 나머지 999개는 실패한 테이터를 모은 노트를 기록했었다. 그만큼, 천 개 중에 한 개의 성공을 위해서 그 실패 자료가  오늘 나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 실패 자료가 오늘 있어야 내일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방향을 예견할 수 있고, 어제 실패한 데이터가 오늘 성공 데이터 한 개를 찾을 낼 수 있는 단서가 된다. 

우리도  이런 실패를 그러한 실험실에 있는 임상용 테스트 정도로 생각할 수만 있다면 실패는 절대 우리한테  아픔을 주거나 또 우리를 실망시키거나 우리를 좌절시키지 않는다.  실험실에 있는 화학자가 자기가 시도한 실험이 실패를 했다고  그것 때문에 그날 밤 목숨을 끊는 일이 없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실패 노트를 쓰고  그다음 날은 자료 분석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화학자는 오늘의 실패를 기반으로 내일의  화학반응을 어떻게 일으켜야 되는지를  아이디어를 만들기만 하면 된다. 그러니 그들은  오늘의 실패는 차라리 기쁘다.  그들에겐 실패가  담 시도의 자료일 뿐이지 절대 실망의 기초가 되지 않는다.  그러니  이 글을 쓰는 내 사무실 안에 고시를 공부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다. 물론 시험이 되었면 좋겠지만 혹여 낙방이 된다 하더라도  그 실패를 자료로 삼아야 한다.  실패 또는 성공 등은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우리의 꾸준한 시도는 우연한 성공보다 훨씬 귀하다.

 



켄터키에서 해고


            아니그게 아니고

            헬로~”

            ~”

            - ----“

아니 잠깐~  멀리서 상대방의 전화가 끊긴 소리가 길게 들린다이게 내가 켄터키에 내려온 이후에 본사와 하던 마지막 통화였다 전화를 걸기 위해서 나는 며칠 밤을 잠을 자질 못했다왜냐하면 나는  켄터키에서 해고 통보를 받아 들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그런데 방금 통화하고 있던 사람은  켄터키에 내려올  발령장을 내린 CEO였다그땐  내려가서 열심히 하라고 했던 CEO였다. 해서 열심히 해서  공장이 돈을 벌게  줬더니 켄터키에 있는 회사를 캐나다에 있는 글로벌 회사한테 팔아버릴 결정을  CEO 했다. 새로 합병에 성공한 글로벌 회사는  켄터키에 있는 회사를 사면서 북미 시장을 모두 장악하게 되었다. 우리 회사의 돈을 벌게끔 뼈빠지게 고생했던 나는 완전히 낙동강의 오리알 신세였다나는  오래 있을 것이라 예상해서  개월 전에 꿈에도 그리던 언덕 위에 하얀 집으로 이사까지 했었는데마치 배신당한 실망감을  이상 감당할 수가 없었다그래도 마지막 전화를 걸어  회사의 CEO한테  사정을 얘기를 하고 6개월간의 봉급을 구걸하고 있었다요청이 아니라 구걸이었다왜냐하면 내가  켄터키의 집에서 빠져나가려면 그동안 먹고  것이 하나도 없었다우리 큰아이가 전에 살던 집에서 버스를 세우는 사건이 생긴 이후에 아내는 계속 집을 이사하기로 원했고 그래서 가장 아름다운 집을 하나를 보았는데 마치 그게 천정도 아주 높은 스위스식 집으로  유리도 앞에 있고 남향집이었다결국  집에 마지막 내가   있는 돈과 은행에서 빌릴  있는 돈을 모두 빌려서 투자를 했는데  주인이 달라는 돈보다 훨씬 적었었다그래서 다른 경쟁자가 나타나면 아마 이것이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일단   있는 최선의 다했더니 주인이 우리를 가엽게 보았는지?  집을 주기로 결정했던 거다그래서 우리 집은  집에 있는 돈을 다 털어서 들어왔는데  어렵게 들어온 집에 얼마 되지도 않아 갑자기 회사가 합병이 되면서  사달이  거였다합병이 되면 가장 봉급이 많은 자였기 때문에  순위 해고 대상자였다그러니 이와 같은 합병은  이렇게 너무 열심히 해서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놓은 나한테는 보답은 없고 되레 지금까지 일급비밀처럼 지켜온 CEO 배신이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망할 , CEO 사약한 자질로 밖엔 어찌 달리 해석되질 않았다어제까지 밤늦도록까지 일만 죽어라 하고  왔던 나는 마치 모욕당한 느낌배신당한 느낌바로 그런 것들이었다그래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는  얘기를  듣기 전에 상대방의 저쪽에 뉴욕에 있는 CEO 전화를 먼저 끄는 것이다

~” 

전화음 소리는 계속 울렸고 나는 수화기를 차마 내려놓지 못하고 있었다이걸 내려놓는 순간 내가 기댈  있는 본사와는 마지막이라 생각이 들어서 내려놓지 못했다 참담한 느낌으로 지하실에서 홀로 앉아서 전화를 걸었을 때는 아내가 혹시 이런 얘기를 들을까 봐서 조심조심 그리고  조심해서 수화기에 숨죽여가면서 전화했었다분명히 아내는 2층에 있었고 나는 지하실에 있었다왜냐하면 이런 구걸하는  목소리가 어쩌다 들리게라도 된다면 존심 상하고혹여 떨릴 수도 있는  처량한 모습을 아내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다아내는  항상 요술램프에 요정 정도로 항상 날 능력있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었서 이런 추하고 망가진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그런데 아뿔싸두려워했던 일이 발생되었다아내는 2층에 있고, 내가 지하실에 있으면서 전화하는 수신음 가는  어찌 알고  대화의 모든 내용을 듣게  모양이었다조금 있다가 아내가 저벅 저벅 걸어 내려왔다그리고 조금 지나선 지하실 방문을 빠끔 열였다문과 문짝 사이로 아내의 얼굴이 반쯤 빠금 보이더니 거의 늘어져서 땅바닥에 떨구고 있는 날을 보고 얘기했다.

            “  뉴욕에 있는 상사란 얘기를 했는데 흐느끼는  같데…… 목소리가.”

그리고 문을 다시 닫고 그냥 올라가 버렸다  순간 머릿속에 무척 복잡해졌었다나의 창피함이 들킨 것에 대한 그런 모멸감도 있었고같이 살대고 사는 아내가 그냥 삼자처럼 느껴져서이고이런 싸움이  혼자라는 것이 나는 외롭고 힘들게 했다아내는 장모랑 비슷해서 남의 감정을  읽지 못했다아내의 부족함을 보담고 살아 왔었는데 그날 CEO에게 당하고 혼자라고 생각되고 있을  이젠 내가 혼자라도 돌아가야  품저차 없어진 느낌 때문에 나는 침대에 그냥 벌렁 누워서 뭐라고 표현할  없는 멘붕상태를 한동안 유지하고 있었다정말 그랬었다. CEO한테서 배신당하는 씁쓸한 기분그다음에  아내한테서 받지 못하는 위로 등등이그때 나에게 필요했었는데예상대로 오질 않았고 그걸 기대했던  그땐 무척 힘들어했었다

나는 그때의 씁쓸 기억을 20 동안 가지고 있었는데 어느  이걸 풀리는 날이 있었다장성한 아들이 믿는 마음이 들어서 이런 얘기를    적이 있다그랬더니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 군대까지 제대하던 날이였다.  녀석이 달라도 많이 달랐고 고맙게도 많이 성장해 있었다 녀석이 이런 말을 했다

            아빠가 너무  사람이고  약해있는  본적도보여준 적이 없었기 때문에 무슨  생겨도 항상 큰소리치고당당했었는데 그날 무너지는  보고 아빠한테 가서 위로하기보다 엄마로서도 당황스러운 순간이었을 거야"

라고 하는 거였다사실 이럴 수도 있다고 꿈에도 생각  하고 섭섭함에 매여왔었는데  섭섭한 매듭을 아들 녀석이 군대를 제대하던 날  풀어주고 있었다. 대대한 엄마에게  아들 녀석 밖엔 없었다 당시엔 그저 그놈의 CEO한테 농락당했다는 원통함만 있었을  예상도   아내의 반응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기억뿐이었다사실은 그때 문을 열고 들어와서 그냥 안아만 줬더라면 엄청나게 울었을 것이다왜냐하면 인생에 마지막 종착역이라 생각했기에 전활 매정하게 끊어 버린  CEO 놈, 아니 그놈의 가족까지 속으로 지옥에나 떨어지라며 저주를 퍼붓고 있었다 인생에 이토록 쓴맛은 진짜로 내가 취하고 싶지 않았다내가 과거에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일이 생겼나 회심까지 했었다어린 시절 동네에서 자라서 그다음에 군대 가서 고생까지 모든 것을 했어도 군대 가서도 맞으면 내가 맞았고 남한테 해코지한 적이 없었는데 하나님도 무심하신 건지 상황이 박사 과정, 퀼리 떨어질  보다  심하게 아프고 힘들게 느껴졌었다아마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심했었던  같았다그다음부터 나는 지하실에서 처박히기 생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우리 옆집에 있는 찰스 영감님 하고 로저 할머니가 있었는데 항상 그분들은 자기 텃밭에서 옥수수나 조그만 동그란 토마토를 재배해서 항상 토마토를   우리한테 주고  우리 아이들도 거기 가서  이웃집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친하게 지냈다그런데 이날부터  친한 사람조차도 만날 용기가 나질 않았다하루하루가 힘들었다가장  건물이 월마트인데  기름을 먼저 넣어주던 슈퍼바이저도앞집 도요타 사장도 그리고 버리어 대학 학장도 갑자기 어느  모든 관계가  날라 버린 것처럼 보였다그들이   만나 줬던 것이 아니고 내가  이상 만날 수가 없었다 주변엔 모든 인자하고 친절한 얼굴들이 사라져 버렸다이게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나도 견디기가 힘들었다그런데 이것이  점점  날이 갈수록 옥죄는 것은 분명했다이러다간 큰일이 일어날  같았다대체해야  것을 급히 찾아야 했다

그러면서 이번의 실패에선 뭐를 배웠는가?를 생각하게 됐다너무 열심히 하는  옳은 것이 아니었다열심히 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서 열심히 해야하고 남과 같은 보조를 맞추어가면서 열심히 하는 것이 요점임을  알았다.  어쨌든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서 나는 매일 몰트 법에 의해서 내가   거라는 상상을  번도 빼지 않고 해야 했다왜냐하면 그게 내가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그때만 해도 내가 양자 물리학의 오비탈처럼 수소와 헬륨이 있는 가장 낮은 눈높이를 생각했던  뉴욕의 바텐더나 뉴욕의 웨이터의  일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처지를 당하고 보니까 사실  높이까지 가기 전에 내가 해야 일이  아직 많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여기서 그냥  감고 다음 날아오는 강펀치를 앉아서 맞을 이유가 없었다그래서 항상 소망을 놓지 않고  열심히 묵상하면서 꾸준하게 이력서를  미국에 뿌렸다그때 직원을 뽑는 회사 중에  이력서가  들어간 곳이 아마 없었을 정도로  뿌렸다.  이번  사건으로  죽게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든지 살릴 사건도 생길 거란 생각에서였다동전의 양면이 있듯이 이렇게 혹독한 불행이 있으면 그만한 량의 행운도 동시에 어딘가에 있을 거란 믿음이 있었다마지막   모기지를  내고 나니생활비도 없고 먹고  것도 다음 달에 없었다이런 기박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나는   거라고 내가 자신이 스스로 칭찬을 많이 했다왜냐하면 거기서 찰스 할아버지도 로즈 할머니도 그다음에 옆에 사는 도요타 공장의 CEO  아줌마도 그다음에 주변에 옆에 있는 버리아 칼리지 학장도 내가 지금 해고당한  도와줄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그러니 나라도  칭찬해야 했다하기야 아내까지  내가 이렇게  거란  상상도  하고 있었는데  혼자라도 딛고 일어나야 했다.  자식은 지금 3살짜리 하나 그다음에  하나 있는데잔디 깎을 사람을 고용할 돈이 없어서 뒤뜰에  52인치 잔디 깎는 엔진의 폭파 음울 내면서 시동을 걸어대고 있으려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잔디 깎는 장난감을 가지고 뒤따라오는  정도밖에  되는  가족을 내가 여기서 아내 품에 안겨서 평평 울고만 있고 나약해져서 있었다면  가정을 다시 일으킬 사람이 아무것도  없었다그래서 나는 내가   있는 최대한  했던 것이  모기지   내고 그다음에 내가   있는  상상력, 즉   거라는 반복적인 칭찬의 엄청난 이력서 그리고 수많은 전활를 돌렸.   " 장에 나오는 아이디어는 [Maxwell Maltz] [Psycho Cybernetics]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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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웰의 몰츠 상상팁 3; 몰츠의 요리법

요리는 신선한 재료가 필수이다. 그리고  점도 조절, 그리고 간 조절이다. 점도조절은  물과 녹말가루로 그리고 간은 음식물의 온도를 충분히 식힌 낮춘 상태애서 선호하는 간장으로  조정한다. 레시피는 이미 보고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그다음엔 숙지한 레시피대로 하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에 감흥으로 양념을 투하하여 마무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음직 보암직하게 상상력을 사용하여 식탁을 차린다. 여기서 핵심은 고조된 요리사의 기분이다. 요리사의 고조된 기분이 음식의 질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이 아이디어는 [Maxwell Maltz]의 [Psycho Cybernetics]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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