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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혜 Oct 23. 2024

#6 은혜의 자서전

3)-성인시절


3)-성인 시절


일 하지 않고 허리재활만 받기에는  시간의 틈이 많이 남아있는 것 같기에 나름대로 시간의 계획을 짜보았다.


미용과 커피를 요일별로 배울 수 있는 문화수업을 참여하여 언젠가 또 다른 일자리에 쓰일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고 노점장사를 하시는 부모님의 참시드실 수 있는 간식도시락을

준비해 챙겨다 주는 일들로 시간의 계획을 세우며

지내온 것 같다.

ㅡ몸의 아픔으로 쉼의 시간을 주셔서 나를 위한 자기 계발도 채워보고,  부모님들을 챙겨다 볼 수 있는

여유와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선물을 받게 해 주신 것에 감사한 은혜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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